사이버 조선왕조 - 역사 세상

ㆍ작성자	이정균
ㆍ작성일	2005/09/18 (일) 19:25 [술시(戌時):초경(初更)]

ㆍ추천: 0 ㆍ열람: 500

소현세자에 대해

조선의 역사를 돌아보건데 가장 수난기였던 때가 선조부터 인조대까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중 인조는 청에게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고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청에 인질로 보내야 했습니다. 그중 소현세자는 발달된 문물을 배우려 노력하였으나 봉림대군은 반청의 의지를 다졌고,둘은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조는 소현세자의 말에 노하여 그에게 벼루를 던졌는데 소현세자는 며칠 후 의문사하게 되고 인조는 세자의 아들셋을 재주도로 귀양보내고 그중 둘은 사망하고 맙니다.그후 조선은 북벌정책을 추진하였으나 청의 세력이 강대해져 현종 때 포기하고 그후 당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영조때까지 침제기를 맞게 됩니다. 그 당시의 개혁가 소현세자와 인조. 과연 인조의 선택을 옳았을까요?

http://www.1392.org/bbs?history01:331

김민우 615('06)-08-02 18:25	인조의 선택이 잘못되었습니다. 선진문물을 받아들여서 나라를 부흥시키려고 노력한 소현세자... 왕을 이어받았다면 우리의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이상현 615('06)-08-29 16:08	맞습니다 만약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크게 발전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현 세자가 한수 모자란 듯 싶습니다. 그당시 국내 사정은 확실히 반청의기운이 풍기는데 그가운데에서 친청을 하면 안되죠. 한수더 나아가 마음 속에 그 마음을 품다가 왕이 된후에 그 뜻을 이루었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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