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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조선의 강역
(하기의 내용에는 경어가 빠져 있으며, 어떤 단체,개인등을 비방,비난의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닙을 첨언 드립니다) 조선 그리고 작금의 대한민국... 현재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무엇인가 ? 우리의 선조들이 조선이었고, 현재의 우리가 조선의 맥을 잇고 있다 한다면 우리는 조선의 후예가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조선의 강역은 대륙에 있었고, 현재의 우리는 반도에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체는 무엇인가 ? 당연한 의문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와 조선의 관계는...우리가 믿고 있다면 조선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실제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반도와 관련된 자세한 기록은 없다. 이것은 당시의 대륙과 한반도는 직접적인 관계가 설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다만 간접적인 관계는 있지 않았을까 유추해 볼수 있을 것이다. 근세조선(왕조의 구분상)의 건국자인 태조 이성계는 분명 한반도 또는 동북삼성 지역에서 활동했던 인물이 아니다. 그렇다면 조선( 고조선 및 삼한,삼국,발해,고려등을 총칭하여)의 시원지 및 주요 활동 지역 그리고 국가의 강역등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동북삼성 및 한반도 지역에 국한 되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대륙의 기록이다. 대륙의 기록은 조선의 강역은 동북삼성 또는 한반도와는 무관한 중국 즉 중원지방의 북쪽 내지 서북쪽에서 시원하면서 후대로 내려오면서 중원의 한복판에서 조선의 위용을 뽐내며 제후국을 거느리는 천자국으로써 또는 황제국으로 수천년의 역사를 영위했다는 것이며, 중국은 바로 조선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대륙사서를 설렵해보니 글자 하나하나는 다르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는 바로 조선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역 및 중국(나라 이름이 아닌 말 그대로 중앙)의 서북쪽지역에서 활동했던 윤윤(연연,유연)전에도 그들의 동쪽 경계는 조선(秦韓)이었으며, 글란,돌궐 기타 여러 조족들의 동쪽에는 조선이 있었다. 또한 후한서에는 부여가 서역으로 가는 통로인 녕하성 서쪽 즉 장액,주천의 직북방 지대인 액제납기 지역에 있었다고 하였다면 그 후대들은 동쪽으로 동남쪽으로 이주한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었다. 이러한 이들을 한반도 또는 동북삼성 지역에서 시원한다면 얼마나 황당한 일이겠는가. 그들이 이주한 곳은 바로 관중평원이 있고 옥야천리가 있는 관중지방 또는 중원지방이 아니였겠는가. 본인은 믿것데 강단 사학계에서도 대부분의 학자님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주위의 여러 말 못할 사정 때문에 함구하고 있을 뿐이라고,,, ! 이렇게 생각하고 믿는것은 사학계에서 살아 남아 있다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원전을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은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대륙측의 원전을 읽어 보고도 한반도나 동북삼성 지역이 조선의 강역이라 주장하는 사람은 지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구오대사 및 신오대사 속에 기록되어 있는 조선의 강역은 어디일까 알아 보기로 하겠읍니다. (앞 머리의 숫자는 실제 사서의 기록과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전산처리 과정에서 나눈것입니다) 161) 新五代史, 四夷附錄第一 新五代史﹒附錄夷狄，種號多矣。其大者自以名通中國，其次小遠者附見其次微不足錄者，不可勝數。其地環列九州之外，而西北常強，為中國患。三代獫狁，見於《詩》、《書》。秦、漢以來，匈奴著矣。隋、唐之間，突厥為大。其後有吐蕃、回鶻之強。五代之際，以名見中國者十七八，而契丹最盛。 ▶ 첫머리 해설에도 夷狄(이적)들은 중국(중원 즉 황제가 있는 중심지역)의 서북쪽이 항상 강했으며, 이는 항상 중국의 근심거리였다는 것이다. 契丹自後魏以來，名見中國。或曰與庫莫奚同類而異種。其居曰梟羅個沒裡。沒裡者，河也。是謂黃水之南，黃龍之北，得鮮卑之故地，故又以為鮮卑之遺種。當唐之世，其地北接室韋，東鄰高麗，西界奚國，而南至營州。 ♦ [梟:올빼기효, 사납고 용맹스럽다] 이들이 거주하고 있던 곳은 “효라개몰리”지역이다. 여기서 沒裡者(몰리자)는 河(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河(하)는 河水(하수) 즉 黃河(황하) 일 수밖에 없다. ▶ 상 기록을 보면 글란의 강역을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1) 卽(즉) 황수의 남쪽이며, 황룡의 북쪽지방에 있었으며, 옛 鮮卑(선비)의 땅을 얻었다. 옛 선비의 후손이다. 2) 글란(아보기:태조시절)의 땅은 북쪽 - 실위와 접해 있고 동쪽 - 高麗(고려)와 인접해 있고( 고려는 대륙의 한복판에 있었다는 것이다) 서쪽 - 奚國(해국)이 있으며, 남쪽 - 영주(營州)까지라는 것이다. 3)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동쪽으로는 高麗(고려)와 隣接(인접)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려가 한반도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고 한다면 글란의 남쪽에 高麗(고려)가 있어야 한다. 동쪽이라면 高麗(고려)는 요녕성의 중부에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역사 해설은 안하는 것이 좋다. 글란은 중원의 서북지대에 있었고, 고려는 중원 및 그 북방지대를 강역으로 있었기 때문에 녕하성 서북쪽 글란에서 볼때에 동쪽은 고려의 땅이 되는 것이다. 금사 열전 고려편을 보면 ; 고려가 長城(장성)을 三尺(삼척)이나 增築(증축)했다고 대륙사서는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당연한 일인 것이다. ▶ 여기서 舊五代史(구오대사) 열전 외국편을 보면 글란에 대해 기록하기를 ; 契 丹 者 ， 古匈奴之種也 。 代 居 遼 澤 之 中 ， 潢 水 南 岸， 南 距 榆 關 一 千 一 百 里 ，▶榆 關 南 距 幽 州 七 百 里 ， 本 鮮 卑 之 舊 地 也 。 其 風 土 人 物 ， 世 代 君 長 ， 前 史 載 之 詳 矣 。 상기의 舊五代史(구오대사) 기록에 의한 글란에 대한 기록을 보자 ; 글란 역시 匈奴族이다.(흉노족) 남쪽으로 楡關(유관)까지 일천일백리 즉 유관에서 북쪽으로 일천일백리 지역에 있었다는 것이며, 또 이 유관에서 남쪽으로 七百里(칠백리)에 유주가 있었다고 했다. 이곳은 옛 선비의 땅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 ▶ 楡關(유관)(중국고금지명대사전) - 卽(즉) 古渝關(고유관). 渝亦作楡(유작유). 今山海關也(금산해관야). 192-86) 資治通鑑(자치통감)에 유관에 대한 기록을 보면; 辛亥，以春官尚書梁王武三思為▶“榆關”道安撫大使，♦(榆關在勝州界，與突厥接，非所以備契丹也。營州城西四百八十里，有榆關守捉城，所謂「臨渝之險」也.「榆」當作「渝」，史於此以後多以[渝」作「榆] (중략) 盡忠尋自稱無上可汗，據營州，以萬榮為前鋒，略地，所向皆下，旬日，兵至數萬，進圍檀州(중략) ♦ 楡關(유관) : 勝州(승주)경계 지역에 있으며, 突厥(돌궐)과 接(접)하고 있다. 營州城(영주성) 西(서) 四百八十里(480리)에 楡關守捉城(유관수착성)이 바로 楡關(유관)이며, 楡(유)는 본시 渝(유)이나 史家(사가)들이 渝(유)를 楡(유)로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營州城(영주성)西(서) 四百八十里(480리)에 楡關(유관)이 있다는 것이다. 明의 山海關(산해관)을 臨渝關(림유관) 또는 渝關(유관) 또는 臨渝關(림유관)이라 했다고 지명대사전은 記錄(기록)하고 있다. [山海關(산해관)은 本是(본시) 옛 渝關(유관)땅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또는 臨閭關(림려관),臨渝關(림류관)이라고도 한다. 또한 臨渝之險(림류지험)이라고 이곳의지형,지세까지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곳은 돌궐과 접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勝州(승주)는 : 隋時(수나라때) 卾爾多斯(악이다사) 左翼(좌익) 後旗(후기)지역의 黃河 西岸(황하 서안) 지역을 말한다(중국고금지명대사전). 즉 당나라때의 관내도 린주도독부내에 승주와 은주가 있었다. 그렇다면 결국 明나라의 山海衛(산해위)=(山海關)(산해관)은 渝關(유관)=楡關(유관)의 땅에 있던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 이 渝關=(楡關)의 땅이 營州城(영주성)에서 서쪽으로 四百八十里(480리) 떨어져 있던 당나라시 관내도 관할의 린주도독부내의 승주경계지역에 있었다는 것은 그동안 우리의 역사 상식은 우물안의 개구리였다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는 것이다. ▶ 먼저 올린 내용과 중복이 되어 길게 쓸 필요는 없지만,楡關(유관)에 대한 다른 자치통감의 기록을 보면 ; (1)宋祁曰(송기왈)： 중성 즉 중수항성의 남쪽은 삭방지역이고, 서성 즉 서수항성의 남쪽은 령무지역이며, 동성 즉 동수항성의 바로 남쪽에 유관(楡關)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2)宋白曰(송백왈)： 東受降城東北至單于都護府百二十里，東南至朔州四百里，西南渡河至勝州八里，西至中受降城三百里，本漢雲中郡地。( 동수항성의 동북은 선우도호부까지120리이며, 동남지역은 삭주까지 400리 이며, 서남쪽은 황하를 건너 승주까지 8리이다. 서쪽으로는 중수항성까지 300리이며, 본시 한나라때의 운중군의 땅이다. 이러한 지역이동수항성 주변의 상황이며, 이 성의 바로 남쪽에 “유관”이 있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유관이 하북성 남단 바닷가에 있었다고 하는 것인가. 또한 어떤이는 바다 속으로 함몰되었다는 식의 해설을 할수 있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 水經州 河水편을 보면 ; (중략) 門, 即橋山之長城門也. 始皇令太子扶蘇與蒙恬築長城, 起自臨洮, 至于碣石, 即 是城也. 其水東北流入長城, 又東北注奢延水. 奢延水又東, 與白羊水合,(中略). [시황제의 명으로 태자 부소와 대장군 몽념이 축조한 장성이 림조로부터 시작해 갈 석까지 이르렀다. 즉 이城이다] 라는 것이다. 卽 무슨 말인가 하면 장성의 시작은 림조(臨洮)로부터 시작해서 갈석(碣石)까지 장 성을 축조했다는 말이다. 이 갈석은 교산(橋山)에 있는 長城門(橋門)까지 라는 것이 다. 장성문(長城門)이 있는 곳이 長城의 마지막 地點이며, 이 門이 있는 곳이 갈석 (碣石)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모든 역사 해설을 河北省에 있는 碣石 즉 山海關=臨楡 關=渝關이라 했으나 이 수경주의 기록은 현 하북성 남쪽에 있다고 하는 산해관은 역 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산해관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요동(遼東) 역시도 현재에 요 녕성 요수 또는 난하의 동쪽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明나라의 疆域 역시도 섬서성 서쪽이라는 말이 되는 것이며, 橋山 즉 長城門 周圍가 幽州였으며,遼東郡도 되는 것이다. 이 교산의 정상에는 黃帝 軒轅의 黃帝塚이 있다. 橋山은 橫山이며,子午山이라고도 한다. 즉 하수가 흐르는 유역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수경주의 기록은 결코 조선이 동북삼성 지역에 한반도에는 없었다는 것이다. 이럴진대 어떻게 조선국이 고구려가 동북삼성 및 한반도에 있었다고 말할 수가 있겠 는가. ▶ 즉 글란은 섬서성 북변의 황하를 건너 하북지방의 북쪽 내몽고와 외몽고 접경지대에서 살아온 종족이라는 것이다. 이때 글란의 동쪽은 조선 즉 고려국이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려국의 강역은 대륙의 황하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요충지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이들을 동북삼성 지역에 있다고 하는 oo들은 민족의 역사를 팔아 목구멍을 채우는 자들이다. ========================================================================================= * 阿保機(아보기)，亦不知其何部人也，為人多智勇而善騎射。是時，劉守光暴虐，幽、 涿之人多亡入契丹。阿保機乘間入塞，攻陷城邑，俘其人民，(중략)♦漢城在炭山東南灤河上，有鹽鐵之利，乃後魏滑鹽縣也。其地可植五穀，阿保機率漢人耕種，為治城郭邑屋廛市，如幽州制度，漢人安之，不復思歸。阿保機知眾可用，用其妻述律策，使人告諸部大人曰：「我有♦鹽池(염지)，諸部所食。然諸部知食鹽之利，(중략) ♦ 당시에 유수광의 폭정에 견디지 못한 유주 및 탁군인들이 다수 글란의 땅으로 도망을 갔다. 아보기는 병력을 이끌고 새(塞)로 들어와 城邑을 공격,함락시키고 그곳의 백성들을 사로 잡았다(俘). 한번 생각 해보자. 하북성 일부를 포함한 그 동쪽 지방 유주민과하북성에 있다는 탁군민들이 탐관오리의 탐욕에 많은 이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던 유주와탁군을 버리고 글란의 땅으로 도망을 갔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당시 글란의 땅은 하북성현 북경에서 내몽고 호화호특을 지나 포두를 지나 황하 북부지대인 내몽고 북쪽,외몽고 남부지대 즉 경계지역까지 도망을 갔다는 말이다. 이것이 과연 진실일까. 그렇지 않다. 글란이 있던 그곳의 남부지대,서남부,동남부가 유주 지역도 되며, 그 일부가 탁군 소속도되었던 것이다. ▶ 漢城(한성) - 炭山(炭:숯탄)(탄산)東南(동남) 灤河上(란하상) 1)炭山(탄산) : 감숙 永昌縣(영창현)東南二十里(동남20리). 河有炭山河(하유 탄산하). 東會“懷安渠”注於郭河.(동회 회안거 주어곽하) : 찰합이 張北縣東北(장복현동북). 遼時(요시) 淸暑之地(청서지지)주위에 흑룡산이 四百里(400리)거리에 있는데, 이곳에서 灤水(란수)가 발원한다고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은 기록. 그러나 문제는 이 란수 상류에는 한성이라는 地名(지명)이 없다는 것이다. 2)란하(灤河)을 보면 ; 古濡水(고유수)라고 했다. 俗名上都河(속명상도하)라고도 했다. 찰합이 沽源縣(고원현)에서 발원한다고 했으나, 沽源縣(고원현)은 漢(한)나라때 上谷郡 北境(상곡군 북족 경계)에 있다고 기록(지명대사전)하고 있다. 또한 상도하를 찿아보면 “灤河之上流”(란하지상류)라 하면서 一作商都河(일작상도하). 又作山丹(우작산단)이라 기록하고 있다. 또 山丹(산단)을 찿아보면 (1) 山丹河(산단하)는 張掖河(장액하 즉 고 흑수) 이다 (2) 또 하나의 山丹河(산단하)는 옛 무위천이다. 감숙岷縣東城兒峪(산골짜기 욕).東北流經 武山縣西. 注於渭水. 이렇게 적고 있다. 감숙 영창현은 漢(한)시 番和縣(번화현)의 땅으로, 元(원)시에는 영창로이며 영창왕이 있었고, 明(명)시에는 영창위가, 淸나라때 영창현이 되었다. 감숙 凉州府(량주부) 屬縣(속현)이었다. 3) 沽源縣 (대백과사전)(沽 : 살고 또는 팔고. 漁陽水名 고) 녕하회족자치구 의 南部에 있는 縣名이다. 청수하 상류에 있으며, 위수평야와 장안을 잇는 교통요지이다. 沽水=沽河=漁陽水라는 것을 證明하는 것이다. 찰합이 속현으로도 沽源縣이 있다 기록하고 있다. 이 沽水 또는 河도 본시에는 내몽고와 외몽고 접경지대에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시에는 상곡군의 북쪽에 있었다고 했으니 말이다. ▶ 위의 기록중 아보기 편에 염지가 기록되어 있다. 鹽池(염지) ; 鹽州(염주)편을 보면 [後魏置. 隋改爲鹽川郡. 唐復曰鹽州. 宋沒於西夏. 故城在今寧夏鹽池縣北] 즉 “후위때 설치했고, 수나라대 염천군으로 이름을 바꿨다. 당나라때는 다시 이름을 복귀시켜 염주라 했고, 송 때 서하에 속했으며, 옛 성은 녕하성 염지현 북에 있다”고 했으며, [遼置. 朝鮮境].요나라 때 설치한 염주는 조선의 경계지역에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염주(鹽州)라는 지명이 생겼는지를 알아보면 ; 杜佑(두우)의 通典(통전) “鹽州(염주)”편을 보면 鹽 州 今 理 五 原 縣 。 春 秋 戎 狄 之 地 。 秦 漢 屬 北 地 郡 。 漢 有 五 原 縣 ，城 在 今 榆 林 郡 界 。 後 魏 置 大 興 郡 。 西 魏 改 為 五 原 郡， 兼 置 西 安 州 ， 。 隋 初 廢 ， 煬 帝 初 置 鹽 川 郡 。 大 唐 為 鹽 州 ， 或 為 五 原 郡 。 領 縣 二 ： 鹽州(염주)라고 한 由來(유래)는 그 북쪽에 鹽池(염지)가 있어 그 이름을 따왔다는 것이다. [後 改 為 鹽 州(후개위염주) 。 北 近 鹽 池 為 名(북근염지위명)] 卽(즉) 鹽州(염주)는 섬서성 서북방의 황하를 건너 五原縣(오원현) 지역을 말하고 있다. 즉 五原縣地(오원현지)이다. 따라서 글란의 아보기가 있던 곳은 내몽고 황하 북안에 있는 오원현의 북쪽지방이다. 결코 동북삼성 지역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함에도 한국의 死00님네들은 지금도 글란의 아보기는 동북삼성지역에서 시원한다고 침을 튀기고 있다. ▶ 아래의 기록 내용은 遼史(요사) 地理志四(지리지4) 南京道(남경도)편이다. 1. [♦灤州，永安軍，中，刺史。本古♦黃洛城。灤河環繞，在盧龍山南。齊桓公伐山戎，見山神俞鬼，即此。秦為右北平。漢為石城縣，後名海陽縣，♦漢水為公孫度所有。晉以後屈遼西。 石晉割地，在平川之境。太祖以俘戶置.] ♦ 漢水(한수)는 黃河(황하)를 지칭한다고 보여진다 ♦ 黃洛城(황락성) - 灤州(란주)의 땅은 본시 孤竹國(고죽국)의 황락성 지역이라는 것이다. 황락성은 高句麗(고구려) 先祖國(선조국)이라는 孤竹國(고죽국)의 都邑地(도읍지)로 알려져 있으며, 백이숙제가 태어난곳 이라고 역사서는 적고 있다. 그런데 이곳 지역은 노룡산의 남쪽에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역사 해설 및 지도상에는 노룡현은 하북성에 있다 하고 있으며, 실제 지도상에는 하북성에 그려져 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기록인가 ! 노룡산도, 노룡현도 고죽국도 이 모두가 있는 지역은 섬서성 서북변 또는 녕하성을 포함한 감숙 북변의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곳의 漢水(한수)는 공손도가 所有(소유)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한수는 황하일 수밖에 없다. [♦灤州負山帶河，為朔漢形勝之地。有扶蘇泉，甚甘美，秦太子扶蘇北築長城嘗駐此；臨榆山，峰巒崛起，高千餘仞，下臨渝河. 統縣三: 義豐縣。本黃洛故城。黃洛水北出盧龍山，南流入於濡水。 漢屬遼西郡，久廢。唐季入契丹，世宗置縣。戶四千。 馬城縣。本盧龍縣地。唐開元二十八年析置縣，以通水運。 東北有千金冶，東有茂鄉鎮。遼割隸灤州。在州西南四十里。 戶三千。 石城縣。漢置，屬石北平郡，久廢。唐貞觀中於此置臨渝縣，萬歲通天元年改右城縣，在灤州南三十里，唐儀鳳石刻在焉。今縣又在其南五十里，遼徙置以就鹽官] (1) 灤河(란하)가 있는 지역에 灤州(란주)가 있을 것은 당연하다. 란주의 형세는 산을 등에업고,河(하)가 띠를 두른듯 하다. 漢(한)이 朔(삭)지역에서 승리한 곳(땅)이다. 이곳에는 부소천(扶蘇泉)이 있는데 물맛이 감미롭다. 이곳은 秦始皇帝(진시황제)의 太子(태자) 扶蘇(부소)가 북쪽에 長城(장성)을 築造(축조)하는 일을 감독키 위해 常駐(상주)했던 곳이다. 이곳에 臨楡山(림유산)이 있는데 高(높이)는 천여仞(인:여덟자인.가득할 인)에 이르고,峯(山+夆=同.산봉우리봉),巒(산봉우리만)崛(우뚝솟을굴)起(일어날기) 卽 산봉우리가 우뚝 우뚝 일어나 꽉차 있으며, 이 산의 아래에는 臨渝河(림유하)가 있다. 수경주의 하수편에 기록되어 있는 장성 축조 지역과 림조에서 갈석까지에서의 기록과 같은 내용인 것이다. ▶여기서 본인이 주장하는 것은 왜 대륙측의 기록에도 조선은 대륙에 있었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근거 없는 주장으로 동북삼성 또는 한반도를 들먹이느냐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 인해 파생되는 제후국이라는 위치를 스스로 만들고 창조하느냐 하는 것이다. 과거의 인간사는 새로이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발견하는 것이다. 역사 왜곡은 현재에도 우리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는 것인가◀ (2) 림유산이 있는곳에 당연히 림유현이 있을 것이다. 1)臨楡縣(림유현) - 漢시에 양락 및 해양 二縣之地(2현지지). 隋(수)나라의 盧龍縣地(노룡현지). 遼置(요치) 遷民縣(천민현). 明置山海衛(명치산해위). 淸(청) 臨渝縣(림유현) 屬直隷(속직례) 永平府(영평부는 감숙 녕하부경이다) 따라서 현 하북성에 있다고 하는 역사 해설 및 지도상의 지명의 위치는 엉터리 사기극에 불과하며, 이러한 역사 해설로 말미암아 우리 스스로 역사 왜곡 및 조작에 여러분들이 동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臨渝縣(림유현) - 漢置(한치), 亦作臨楡(역작림유). 後漢因之(후한인지). 在今 寧遼 瀋陽縣西境(재금요녕성서경). 여기서 2)는 역사를 왜곡시킨 것이다. 臨楡=臨渝이다. 따라서 림유산은 섬서성 북변에 있고,이 림유산에서 현명을 차용한 림유현은 오천리쯤 동쪽의 현 하북성 바닷가에 있다 한다면 누가 믿겠는가 ! 단 한곳, 대한민국의 學者님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목에 피가 터지도록 외쳐대고 있다. (3) 灤(란)자를 찿아보면 새서 흐를 란, 遼西 水名(요서지역의 물이름란)이라는 것이다. (4) 여기의 결론에 따라 明나라의 산해위 또는 산해관의 위치는 섬서성 북변을 벗어날 수 없으며, 明(명)과 國境(국경)을 맞대고 있던 朝鮮(조선)은 明(명)의 동쪽지방에 있었으며, 朝鮮(조선)의 서쪽 강역은 최소한 섬서성 서쪽 및 서북변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2. ▶ 營州， 鄰海軍，下，剌史。本商孤竹國。秦屬遼西郡。漢為昌黎郡。 前燕慕容醊徙都於此。元魏立營州，領昌黎、建德、遼東、樂浪、冀陽、營丘六部。後周為高寶寧所據。隋開皇置州，大業改遼西郡。唐武德元年改營州，萬歲通天元年始入契丹。聖歷二年僑治漁陽。開元五年還治柳城。天寶元年改曰柳城郡。後唐復為營州。太祖以居定州俘戶。統縣一：廣寧縣。漢柳城縣，屬遼西郡。東北與奚、契丹接境。萬歲通天元年，入契丹李萬榮。神龍元年移幽州界。開元四年復舊地。遼改今名。戶 三千。 商(상)의 孤竹國地(고죽국지),秦(진)의 遼西郡(요서군),漢(한)의 창려군,遼東(요동)등이 하북성 또는 하북성 동쪽에 있다 하지만 遼史(요사)의 상 기록을 보라. 이곳이 또한 幽州(유주) 지역이며,바로 영하성 및 그 북변 지역 및 陝西(섬서)성 북변 및 하북지방 그 일대 지역이라는 것이다.漁陽(어양),遼西(요서),遼東(요동),幽州(유주),昌黎(창려),기양, 柳城(유성),定州(정주),廣寧(광녕)등의 모든 지명이 이곳 지역에 있다 했다. 특히 황하=요하의 서쪽연안 및 동쪽연안이 포함되는 지역이며, 이곳을 흐르는 河水 (하수)의 東西南北地域(동서남북지역)을 칭하는 것이다. 遼(요)나라의 남경도 지역은 바로 섬서성 북부,녕하성 일부를 포함한 북변과 감숙성 북변 일부를 포함한 지역을 지칭하고 있으며, 이들의 남쪽에는 고려가 있었다. 이러한 조선(고려)을 동북삼성이나 한반도 지역에 있다고 할수 있겠는가, 문제인 것이다 이렇게 朝鮮(조선)의 歷史(역사)는 굴절되고, 축소되고, 왜곡 되어 역사서는 조작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누굴 탓하고 원망하겠읍니까. 우리 스스로가 조선의 후예가 맞는다고 생각 한다면 그 순간부터 우리는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작금의 현실은 터널을 통과하는 시간처럼 어둡고 방황스런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주인은 분명히 지도자들이 아닌 우리 자신들입니다.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다시 한번 미래를 열어 봅시다. 젊은이들이여 ! 양팔을 쭉 펴고, 창공의 시간 속으로 나아 갑시다. 조선=한국의 영원한 미래를 위해.......감사 합니다. (다소 격한 표현에 대해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감정을 추스리려고 했으나 잘 안되는 군요).끝. -출처 : 석암재님의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sekamje/140008914791) =============== 일향군의 말말말 =============== 두서없이 길게 늘어진 글입니다만, 살펴보면 조선의 강역은 한반도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죠. 대륙 조선설아니냐? 부터 어디서 거짓을! 증거가 있느냐? 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우리나라엔 소실되고 없는 사서지만, 중국, 대륙측에 존재하는 사서들에는 명백히 기록이 되어있다 입니다. 물증이 있느냐? 물증 또한 있습니다. 대륙에 존재하고 있는 유적/유물이 바로 그것이지요. 물론 우리나라에선 거부하고 아니라고 뻗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강단에서도 사정이 있나보다 라고 생각할 뿐이죠. 아래도 펌글입니다만, 국민당을 이끌고 있던 장개석이 상해임정 이시영 전 부통령에게 한말입니다. “도대체 중국대륙 전체가 조선의 땅인 줄이나 알고 있으면서 항일 독립운동 하는게요? 역사를 잃으면 나라를 잃는게 당연하지. 엇보다 먼저 당신네 조선 역사부터 제대로 공부한 뒤 독립운동 하시게“ 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백범 김구 선생님. 그 분은 한반도에 있는 조국을 되찾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대륙에 있는 조국을 되찾으려고 독립운동을 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지식(국사 교과서 등)들은 일제 시대 이후 100여년간 조작된 역사들 이라고 합니다. 저도 물론 지금 그때문에 충격 먹고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의 글들을 읽고 조사하고, 있는 아마추어입니다. 전문가가 아니죠 -_-; 그저 학생입니다. 때문에 정신적으로 혼란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규원사화라던가 환단고기... 둘 다 진서라고는 하지만, 규원사화는 이씨조선에서 자신들의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해 만든 사서라고 하더군요 -ㅅ-; 환단고기는 당시 계연수라는 분이 과거 사서[성기(三聖記),단군세기(檀君世記), 북부여기(北夫餘紀),태백일사(太白逸史) ]를 묶어서 종합해 놓은 책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기록에도 나오는 책들입니다. -_- 지금은 대다수 소실되었지만(아마도 이때문에 위서취급 당하는듯 합니다) 저도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이분들이 말씀하시는 이야기들이 맞다면, 지금 전 세꼐가 우리를 상대로 거대한 사기를 치고 있는 셈입니다. 뭐... 역사만 조작 잘 하면 땅덩이도 날로 먹을 수 있는 세상이니 그럴 수도 있겠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역사를 되찾는 데 무슨 의미가 있느냐? 지금 먹고 살기도 힘들지 않느냐? 그럼 독도도 잃습니다. 그게 무슨소리냐? 우리는 역사를 소홀히 한 대가로 간도를 잃었으며, 연해주를 잃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단편적인 사실만도 이렇습니다. 역사를 잃고 제대로 알지 못하면 우리는 지구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이미 대륙에 존재했던 수많은 부족들이 사라졌지요. 그걸 생각하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_- 대체 왜 그 사람들은 조선왕조를 이씨조선이라 부르는지.... 이성계가 예맥족이라는 사실이 왜그리 중요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도 우리 조상아니냐?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들의 글에서 말하더군요. 조선왕조는 우리가 갖고 있던 대륙의 역사를 송두리째 축소시켜버렸다고요. 뭐 공부하면 더 알게 되겠지만 지금은 그저 혼란스러울 따름입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읽어보시고 뭐가 어떻게 된건지 같이 토론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종호 06/23[14:53] 오타 지적 -> 사서[성기 -> 사서[삼성기] // 세꼐 -< 세계 |
http://www.1392.org/bbs?history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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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attrib/man2.gif "[1]")
손오공 616('07)-06-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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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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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620('11)-10-2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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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조선의 강역이 언젠가는 백일하에서 인정받게 될 것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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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