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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 - 역사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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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박성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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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4/03 (일) 14:26 [미시(未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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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열람: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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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건국 이념 및 진실
왜 이성계가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열 엄청난 PROJECT를 헌신짝 처럼 내던지고 배반을 단행할수 있었던 배경이 무었이었을까, 아무리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더라도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이성계가 한국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와 그의 조상은 한국인의 원류와는 거리가 먼 퉁구스계 북방민족인 예맥계 여진족이었다. 그는 출신에 대한 핸디캡 때문에 거의 평생을 변방 수비와 해외 파병으로 보내야 했는데 마지막 순간에 북벌을 명령을 받았는데, 여기서 그는 명령을 배반을 하게 된다. 본래 그는 한국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회군을 하고, 정권을 잡는데 어떠한 거리낌도 있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후에 두고 두고 여러가지 치욕스런 일들을 벌이는데, 주류의 한국인들은 그저 당하고만 살았다.
역사의 아이러니로서 청나라를 건국한 누루하치는 실제 옛 신라왕실(마의 태자)의 직계 후손이다. 그들의 성은 애신각라(愛新覺羅)였는데 옛 신라를 사랑하고 있지말자는 각오의 뜻을 성으로 까지 할 정도로 민족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다. 이들은 만주의 원주민들을 조련하고 통솔하여 결국 중원을 점령하는 위업을 달성하는데 오히려 옛 고향(신라)는 만주의 이름없는 변방인의 손아귀속에 들어가 버리게 되는데, 정권 탈취후 그와 그의 후손이 벌인 일중 가장 시급하게 진행한게 역사의 왜곡이었다.
도시천도, 개성왕씨 토벌, 타 민족대비 유별난 자부심을 가졌던 배달 역사에 대한 신화화및 의미축소, 고려, 신라의 통일 전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전개, 상고사에 대한 접근 불허(고서적파괴), 사대주의(패배주의) 조장, 고대 영토의 축소발표등인데, 마지막에는 일본에 우리나라를 진상하는걸로 끝을 내린다. 이것이 우리민족이 근세에 600년간을 역사의 뒤안길에서 헤매게 된 이유인데, 세계사적으로 AD700~1500년간 계속된 아랍인의 스페인 지배, AD1500~1800년간의 터어키의 발칸반도지배, AD1300~1600년의 몽고의 러시아 지배등 이 유사한 예이다.
 나원호 05/11[23:39]
전혀 근거가 없는 헛소리. 사대주의를 만든 나라는 바로 고려왕조로 기자를 우리의 조상으로 숭배하였음, 그나마 단군을 우리 민족의 조상으로 삼은 나라가 바로 조선왕조임.
 조광조 06/06[22:13]
역사적인 근거나 상식적 또는 논리적으로 맞는 이야기인가요?
 유승보 06/10[12:04]
ㅋㅋ 승보바부
이순신 06/12[22:07]
근거가 없넹..
김유신 06/28[22:26]
김유신이 넘 놀라서 벌떡 일어낫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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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392.org/bbs?history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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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