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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가 죽지않았으면 우리나라가 망했을까요?
쇄국정책에 반대해 우리나라가 개화를 하여 서양에 맏먹는 나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을 하다가 1895년 8월 일본 낭인들에 의해서 시해되었습니다 물론 옛 말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지속되어 언제까지 서양과 일본을 근절했다면 우리나라가 쇄국만 고집한 옛 프랑스의 식민지 베트남이 되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강자아 01/10[17:35] 쇄국정책은 단지 나라의 문을 닫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문호개방은 오히려 나라를 위태롭게 할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내실을 튼튼히 다진 후에 서서히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문물들을 받아들이고자 함이었지 무조건 서양문물을 배척한 것은 아닙니다. 正進 01/31[01:23] 명성황후가 죽건죽지않았건간에..언젠간 망했으리라고 봅니다.다만 명성황후가 죽지않았다면 조선이 멸망하는 시기가 조금 늦춰지는거 뿐이지..  이백 02/11[22:39] 명성황후가 죽건 죽지않건....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명성황후와 대원군을 구심점으로 조정이 두파로 나뉘어 조선의 국정이 혼란스러웠다는 겁니다. 내부가 혼란스러운 만큼 외세의 침입도 수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조선의 내정이 안정되어 있었다면 허무하다 할 정도로 쉽게 무너지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백 02/11[22:41] 그리고 흔히들 대원군이 쇄국정책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원군도 서양과의 교류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원군 집권시에 조선에 들어와 선교활동을 하던 프랑스인 신부를 불러 프랑스 정부와 교섭할 수 있는 중개자 역할을 부탁했었으나, 선교사의 거절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실도 있습니다.  기황후 03/30[23:25] ^^ 아 태공망님이 살아 돌아오셨네 ^^ 강자아 명재상인데 ^^  고종황제 05/02[22:10] 명성황후가 있었으면 조선은 지금도 조선일수도 있다 최인희 06/03[20:14] 음,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예는 적절치 못한 것 같아요. 지금은 남녀평등! 이랍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뇨 -_-;; 최인희 06/03[20:16] 명성황후는 정말 시대의 여걸이었어요. 죽을 때까지 의연한 태도를 놓지 않으셨다잖아요 -_- ? 이런 점으로 보아서 명성황후께서 살아계셨따면, 정말 고종황제 님 말씀대로 조선이 지금까지 이어졌을지도 모르죠 .. 쇄국정책을 막으려고 했던것은 옳은 일 이라고 봅니다. 임원무 06/07[00:34] 그...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건 그당시 일본인들이 명성황후를 암탉에 비유하여 만들어낸 이야기... 최인희 06/08[15:35] 철저하군요 -_-; 그런 얘기가 지금까지 퍼지고 있다니요 .. 최인희 06/08[15:35] 그럼 여기서 활동하는 모~든 여자는 암탉이 우는 짓 하는 겁니까 -0-!! .. 그냥 . 흥분하지 말라고 . . -_-;; 조광래 06/08[17:15] 조선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해도 지금쯤이면 영국이나 일본처럼 왕은 그저 형식적 국가 원수로 남아있겠지요. 이현 07/08[00:43] 조선은 전혀 쇄국 정치를 행한바 없다고 봅니다. 쇄국 정치란 용어는 동양 삼국중 당시에는 어느 기록을 보아도 찾을수 없고 독일학자가 만들어낸 용어라고 합니다. 조선이 쇄국정치를 펼쳤다고 하는것은 아마도 서양에서 무력으로 문호개방을 이루려 하자 조선에서는 교린 정책에 따라 마찬가지로 무력으로 이를 거부한 것이 그들에게는 쇄국으로 보였던 것일 겁니다. 예희 08/27[21:05] 쇄국 정치만 고집한다면 현재처럼 좋은 생활을 누릴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명성황후가 죽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보고 좋은 일을 하다가 죽은것이라고 생각해요 이현 09/09[19:42] 다시 말하지만 조선시대 때는 쇄국정치란 용어 자체가 없었으며 실제로 행한바도 없었습니다. 단지 적이 나오는데로 반응을 했던 것 뿐입니다.  유진 01/17[16:20] 명성황후는 당시의 여걸이였다고 봅니다.암탉이 울어 잘 된 집안 많습니다  쿠빌라이황제 04/13[20:21]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쇄국정치는 우물안 개구리지여 허허허 명성황후 께서는 당시의여걸이자 셰계의여걸중 1명입니다 잔다르크 유관순 명성황후 등 |
http://www.1392.org/bbs?history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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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attrib/man2.gif "[1]")
김시습 620('11)-10-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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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궁궐 가장 은밀한 처소에서 국모가 시해를 당하는 지경이었는데 어찌 조선이 성했으리요. 국가가 그 지경이 되도록 방치할데로 방치한 우리네 탓은 어디 가고 왜놈 탓에 되놈 탓만 무성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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