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현철 ㆍ작성일 개국619(2010)년 8월 10일 (화) 23:46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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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백일장] <공고> 창국 제10주년 기념 백일장 개최 예조에서 오는 8월 15일 아조(我朝) 창국 제10주년을 맞이하여 백일장 기념 행사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백성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창국 제10주년 기념 백일장  백일장 주제 : 사이버 조선왕조  참여 자격 : 호적신고를 완료한 모든 백성  참여 방법 : '사이버 조선왕조'를 주제로 축하글(50자 이상 조건)이나 사조체험수기를 작성하여 댓글 또는 답글로 등록  행사 기간 : 개국619년 8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만 7일간)  기념품 및 상품     참여 방법과 조건을 충족시킨 모든 참여자에게 창국 제10주년 기념장() 수여 및 참여수당 10냥 지급.     * 우수작품은 별도 포상이 주어지며, 기념책자에 수록될 수 있음.     * 별도 포상 내용      1등 - 1명 (문화상품권 3만원)      2등 - 1명 (문화상품권 2만원)      3등 - 5명 (문화상품권 1만원)     * 별도 포상에 소요되는 상품권은 관리단에서 찬조한 상품입니다. 사이버 조선왕조의 뜻깊은 창국 제10주년을 맞이하여 이 기쁨을 아조 모든 백성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예조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개국619년 8월 10일 행승문원참교 박현철, 행교서관별좌 이만원, 행승문원부정자 심기열, 권지교서관정자 조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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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어 619('10)-08-11 01:00		거뭣이냐내가사조를좀오래간은아니지만하여간좀하고있는데사조가벌써창국한지십년이나되었다니감개가무량합니다.앞으로도쭉쭉뻗어나가기바랍니다.

이운 619('10)-08-11 08:37		벌써 사조 창국 십주년이라 하니 감개무량 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조에 온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지나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감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여 20주년 행사가 열려 그때도 다시 참여했음 합니다.

임랑 619('10)-08-11 09:49		한 때, 여기와는 시대와 공간이 다른 커뮤니티에 푹 빠져서 열심히 활동했었습니다만 활동한지 2년 쯤 되니 사이트가 망하더군요.(아마 처음 개장한 것 부터 따지면 5-6년 쯤?) 거의 모든 열정을 그 곳에 쏟았었기에 그 곳이 갑자기 사라지니 마음 한구석이 휑하였습니다. 그렇게 방황 아닌 방황을 하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 곳의 추억을 잊고 살아갈 쯤에 우연한 기회로 아조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조는 제 비어있던 한 구석을 채워주는 존재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좀 더 일찍 알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대대손손 번창하여 창국 20주년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성 619('10)-08-11 13:14		제가 처음으로 입조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였습니다. 그 때는 지금보다 더 역사에 열광하여 그 시대에 살았으면 하는 생각도 했던 터라 사조를 발견한 것은 엄청난 대발견이었습니다. 그 후 사조를 파악하고 관속으로 일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소과에도 합격하여 관직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 때는 사조가 갑자기 재미가 없어지면서 활동을 잠시 접은 적이 있지만 그런 사람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이 사조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나 사조가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왠만하면 알게되는 그날을 넘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조의 창국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정정균 619('10)-08-11 13:36		임금께서 대의로써 본조를 여시고, 각지의 지사들이 모여 그 명맥을 이으니 과거와 오늘이 하나가 되어서 끊어진 전통이 이어진 지 어느덧 10년이 다 되었습니다. 본조의 창업으로 말미암아 혼란스런 오늘날의 천하에 한 줄기 희망이 꽃피었고, 그 빛이 사방을 밝혀 뭇 백성을 교화시키니 본조가 10년을 이어온 것이 축하할 일이라면, 응당 본조의 백성뿐 아니라 만천하의 백성이 기쁜 마음으로 축하할 일일 것입니다. 무릇, 한 집단 사회가 10년을 이어서 내려오기란 쉽지 않은 것인데, 본조는 세월의 지남에 따라 흥왕을 거듭하니 앞으로 본조가 더욱 발전할 것에 벌써부터 감개가 무량합니다. 장차 더욱 발전할 본조의 창국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의 뜻이 만년대대로 전승되길 기원합니다. - 축하문 -

이화 619('10)-08-11 15:07		아조가 창국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았고 떠나갔으며,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즐거워 하던 때도 있었고, 아조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아조를 아끼는 사람들의 마음 하나 하나가 모여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10년을 지나온 만큼 다음 10년 역시 잘 이어지길 바랍니다.

김성 619('10)-08-11 19:07		역사, 국사에 관심이 많은바 민국에서 역사 드라마를 시청하던 중  광해군의 업적을 확인 하고자 인터넷을 검색 하는데 "사이버 조선왕조"란 단어를 발견하게 된 것이 본조에 첫 입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 만남의 가슴 뭉클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첫 만남의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본조를 접 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조의 창국10주년을 축하 합니다! 이렇게 뜻 깊은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중요한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활동과 관리 능력의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모두 현재에 만족 하지 말고 20년 50년 100년 이후에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아조의 조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본조는 우리 대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후손들에서 빌려온 것이라 생각하고 잘 관리해서 훗날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훌륭한 문화재로 남아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아조의 창국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김준호 619('10)-08-11 21:19		어느새 활동한 지 6년이 넘었네요. 지난 궤적을 반추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와 돌아보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적도 많았고, 억울한 일도 수없이 겪었지만, 차마 이곳을 떠날 수 없었던 것은, 역시 정이라는 것 때문이겠지요. 청소년기가 오롯이 녹아있는 곳이자, 좋은 분들과의 추억이 제법 얽혀있는 곳. '이젠 떠나자, 떠나자' 수없이 결심하면서도, 그때마다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역시 아조에 대한 애정입니다. 창국 10주년입니다. 갓난아이가 유년으로 자라나는만큼의 시간입니다. 아조도 아직 유년에 불과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조가 무럭무럭 성장하길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서민교 619('10)-08-11 22:42		가상세계에 우리의 왕조, 우리의 나라를 세워 살아온지 어느새 십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도 어느새 사조를 알게 된지 만 7년이 되었군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본조도 우리도 그 긴 시간동안 크고 작은 많은 변화와 희노애락을 겪은 것 같습니다. 본조에 앞으로 다가올 시간은 성장과 발전, 행복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국 10년을 맞이하여 자축하며 '사이버 조선왕조'라는 이름 아래 함께해온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아울러 관리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진 619('10)-08-11 23:06		창국 10년이 되었답니다. 요즘 같이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10년이라는 세월은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그러한 세월을 지낸 본조가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어질 뿐만 아니라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손수건 619('10)-08-12 09:36		지나가다 들렸건만 떠나지 못하였고 이리저리 유람하니 어느덧 3 년이라. 순수한 그 느낌은 퇴색된지 오래고 나그네의 발길은 고향을 보고 있네.

강조 619('10)-08-12 10:49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김관 619('10)-08-12 12:03		2003년 처음 잠시잠깐 사조를 알고 활동을 하다 군에 다녀온 후,  어찌하다가 다시 재입조하여 본조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만히 돌아서 생각해보면 제가 사조에서 활동을 하려고 한게 우연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후, 벌써 1년하고도 반이 다 되어 가네요. 시간은 유수라지만, 많은 일들과 또 많은 분들을 만나며, 김관이라는 한 사람은 또 그렇게 본조에서 정립되어 가고, 또 앞으로도 다른 모습으로 다른 분들의 기억 속에 쓰여질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이러한 사연과 일들이 모인 곳이 바로 사조입니다. 이러한 사연들을 간직한 채, 어느 덧, 창국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그 긴 시간동안 떠난 사람도 있고, 남아 있는 사람도 있고, 또 다시 돌아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10년 후의 사조에는 어떠한 일들을 새기며, 활동하고 살아가는지...앞으로 만들어 갈 사조의 역사 앞에 오늘도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사조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가며, 더욱 더 발전할 사조를 기약해 봅니다. 사이버 조선왕조의 창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러한 역사 속에 같이 서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10년, 20년, 이러가는 장수 커뮤니티 사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세상 619('10)-08-12 20:48		이제 어느덧 2년 동안 사조에 활동을 하였습니다. 제가 처음에 훈련원 정병으로 있다가 훈련과 점고를 하고 훈련원을 거쳐 수어청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닌 전역증을 얻기 위해 정병에 지원 하였던 겁니다. 정병에 지원하면 좋은 것은 훈련과 점고, 산적, 호랑이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재미는 훈련을 할수 있으며, 정병을 2개월간 복무 후, 전역 하거나, 군관에 지원 할수 있으며, 더 오래하면 조정에 천거도 할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백성분들이 많이 입조하여 이번 창국 10주년을 더 없는 영광을 주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사조가 번창 하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지용 619('10)-08-14 02:55		활동한지 어언 2년, 아조는 그사이에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창국 10주년은 진보를 향한 전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을 떠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더 뿌리내려서 그 시대속에 사는 장지용을 느끼고 싶습니다. 허망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창국 10주년, 전진의 또 다른 시작이자 이름일뿐입니다. 갑시다. 창국 20주년, 30주년, 40주년!

황희 619('10)-08-14 08:53		아조의 창국 10주년을 축하드리며, 20년, 30년 아조가 장수해서 오래오래 활동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박대인 619('10)-08-14 09:40		제가 이곳 사조에 들어온지도 이제 2년이 넘어가네요 처음입조하여 농사도 지어보고 또 훈련원에 입대하여 정병생활도해보고 천거를받아 관직에도 진출해보고  이런저런일이 많았네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역시 사이버조선왕조가 좋은이유는 많은사람과 그것도 저와 맞는 사람과 소통할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있는것같아 좋네요 앞으로 10년이 아니라 20년 30년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사이버조선왕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손오공 619('10)-08-15 01:51		613년에 입조하여 활동한지 7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어전에서 파란도 많이 일으키고 새로운 사람도 많이 사귀는 등 여러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여유가 많지 않고 초심을 잃어 버린지라 열심히 활동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도 사조는 잊지 않고 찾아보게 될 것 같네요. 10년동안 운영하느라 수고하신 관리자님 이하 그리고 열심히 활동하신 백성 여러분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정병욱 619('10)-08-15 12:47		와~ 창국10주년.... 이제 새롭게 도약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아조민들의 힘이 없었더라면 사조는 영원히 지고 마는 나날을 보내는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창국 10주년 축하합니다.

한검 619('10)-08-15 13:05		가상으로 조선왕조가 재건되고 기틀을 다져 벌써10주년이 되었네. 언젠가는 모두들 알아줄날을 기다리며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진석호 619('10)-08-15 15:09		사이버 조선왕조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01년에 처음 들어왔다 잠시 활동하고 사라진 이후 작년에 다시 와서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고 많이 흐뭇했습니다. 비록 중간에 철조라는 시련을 겪었다 하나 그로 인해 지금 더 굳건한 기틀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부디 계속 사이버 조선왕조가 번영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 20주년, 30주년 길게는 100주년 행사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사조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시기에 그 미래가 어둡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뒤에서 많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조를 운영하고 계신 관리자님 및 여러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동엽 619('10)-08-15 19:07		벌써 이 사이트가 10년이나 되었네요. 제가 살아온 삶의 절반에 해당하는 세월을 이 사이가 존재했었군요. 제가 활동한지는 약 4년이 된 듯 합니다. 이 사이트의 절반이 약간 안 되는 기간 동안 활동을 했지요.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과 모임 부분에서는 저 스스로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했습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제가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들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조에는 좋으신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많은 분들에게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와 모습, 태도. 그리고 알게 모르게 생성되는 끈끈한 정은 이 사이트가 지닌 특유의 중독성과 더불어 사람을 폐인(?)으로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지요. 많은 장점을 가진 사이버 조선왕조. 이제 10년이 되었는데 제가 나이를 먹어 제 자식님도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오랜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종훈 619('10)-08-15 21:42		벌써 본조가 10년이나 되었다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6여년 전부터 시작했었는데, 세월이 유수와 같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지지부진합니다. 오랜세월동안 사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늘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가상사회와 그 곳에서 만난 많은 벗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발을 들여놓으면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실제 조선사회로 들어는 것 같아 늘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제는 약간 한 발을 띄운채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다시금 돌아와 열심히 일하는 날을 고대하여 봅니다.

박지운 619('10)-08-16 00:09		본조 창국 10주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본조 활동이 3년째인데 처음 입조 할 때와 초입사 할 때 가진 마음 가짐이 많이 사라진것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만 강할 뿐 민국의 생활이 예전보다 바빠지다 보니 본조 활동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민국의 일이 바쁘더라도 틈틈이 본조를 위해 활동하고 싶은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본조를 통해 조선이라는 사회를 체험하며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창국 10주년을 축하하며 아들이 자라 본조에서 활동 하는 그날까지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박현철 619('10)-08-16 10:49		아조가 창국된 지 10년의 세월에 이르렀는데 제가 아조와 함께 한 지는 3년이 다 되었네요. 처음 아조를 접했을 때 이렇게 순수하고 재미있는 곳이 있구나 싶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는데, 그러한 분위기를 아조 구성원인 나부터 잘 지키고 가꿔나가야 하는데 좀 미흡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청정구역 아조를 잘 가꿔 내자녀, 후손이 앞으로 500여년의 조선 역사만큼 이끌어 갈 수 있었음 하는 바램과 함께 나부터 그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더불어 창국 제10주년을 맞아 이곳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이 기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윤임 619('10)-08-16 11:10		아는 분(?)의 소개로 사조를 처음 접한 후 역사에 대한 열의로 처음에는 열심히 활동 하였다고 생각 하지만, 지금의 저의 모습을 보니 열의는 줄어들고 민국에서의 운동에 심취하여 사조에 소홀이 한 것 같습니다. 이제 사조도 창국 10주년을 맞이하는 경사스러운 날을 접하니 앞으로는 사조와 민국의 학업 모두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조의 모든 분들이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성삼문 619('10)-08-16 20:24		사조에 처음 입조한지도 2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나름 오랫동안 몸 담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조의 역사에 비교하면 고작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네요. 조선과 관련하여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가입했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언제 2년의 시간이 흘렀는지. 사조에서 정병 활동, 관속 활동, 어쩌다가 관직까지 나가서 야근도 해보고 제 생애 색다르고 뜻깊은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 순간 순간, 사조에 계시는 분들과 교류하면서 소통한다는 것이 얼마나 제게 소중했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제 추억이 가장 많이 담겨 있는 사이트가 아닐까 싶네요. 처음 시작하고 많은 도움을 주신 사조의 모든 분들과 항상 수고하시는 관리자 님께 감사를 드리고 사이버 조선왕조가 10년이 아니라 제가 30살, 40살 될 때까지 끊임없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조에 있는 모든 것 하나하나가 제겐 소중한 추억이기 때문입니다.

이만원 619('10)-08-17 20:01		본조에 처음 발을 들인 지 8년, 이 이름으로 활동한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장기간 조정 업무가 중단되기도 했고, 백성 활동이 없어서 침체의 늪에 빠지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문을 닫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련을 딛고 꿋꿋하게 버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다시 한번 창국 10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되어 창국 20년을 맞고 싶네요.

조우현 619('10)-08-17 23:44		옛정이 그리워 다시찾은 이곳, 마치 연어가 고향을 찾듯 철없이 힘들었던 시절 또 하나의 추억을 머릿속에 새겨준 본조가 그리워 다시 돌아와 민국에서의 지친 나의 삶과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달래주고 어머가 자식을 쓰다듬듯 또 한번 용기내어 민국의 거친 세상의 파도와 싸울 수 있게 해준 본조가 10년이 되어 이리 지나오니,축하하며 앞으로 많은 이들이 다시 돌아오고, 위안을 받고 익힘을 하여 더 큰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주념 축하 합니다 ^^

양지원 619('10)-08-17 23:48		오랜만입니다. 창국 초기의 황량함과 처음 이곳에 발을 들였을 때의 느낌이 기억나네요. 창국 10주년을 감축하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이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호 619('10)-08-18 00:04		우리 사조가 옛 열성조의 뜻을 받들어 나라를 재건한지 어느덧 창국 10주년이 되는군요. 차후 사조가 창국 10주년, 15주년 지난 후의 변화된 모습도 기대해 봅니다.

박현철 619('10)-08-18 02:48		이상으로 창국 제10주년 기념 백일장 행사를 마칩니다. 행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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