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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했는지 누가 옳은지는 전부 읽어보고 평가를...
그리고 저는 다만 억울한 시기에 죽어 효종이 불쌍하고 북벌이 안타깝다. 그리고 효종의 북벌은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냥 그럴수도 있겠군요로 끝날일을 감정적으로 발전시켰고 화가나게 만드 것은 누구입니까? 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많이 알고 책을 많이 읽으면 더 많이 아는 겁니까? 그리고 누가 더 많이 읽었는진 누가 압니까? 그리고 책을 아무리 많이 읽은 것보다 책에서 무엇을 얻었냐가 더 중요한 것이죠. 지금껏 올라온 저 글들은 확실히 모르고 올라온 글이고 무시하는 글들 이었고 잘난척 하는 글들 이었습니다. 그저 나이가 많다며 그런 것을 용납 못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더 많이 알고 있다면 할아버지들은 다 박사 겠네요. 저는 북벌에 대해서 국사 교과서 만큼만 알고 있는 '저' 자에게 무언가를 알려 주려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잘모르고 웃기는건 '저'자 이지 제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어서 주워들은 얘기로 까대는 수준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최소한 북벌에 대해서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잘못된 지식을 깨우치기를 바랬습니다만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하는 말 다듣지도 않습니다. 대충읽어보고 말합니다. 최소한 저는 끝까지 읽어 보기는 했는데도 말입니다. 이것이 상반된 입장에서의 논쟁 정도로만 생각 하시는데 아닙니다. 자세히 보세요. 저는 최소한 '저' 자의 말을 생각해보는 아량까지 베풀었음에도 '저'자는 저를 실망시키기만 합니다. 가만히 있었다면 무시는 안당했을것을 저는 처음에 글이 많이 올라오기에 무언가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했고 궁금증을 물어보는 정도의 시작을 그것도 정중한 시작을 망치고 더럽힌 자가 누구 인지 똑똑히 확인 하십시오. 받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 입니다. 납득시키려면 '저'자가 잘해야 합니다. 저는 최소한 논리적으로 설득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있었습니다만 그런 것도 없습니다. 저 무도한 '저'자는 나이 먹은게 다인 헛살은 '저'자는 말그대로 송시열 같은 자입니다. 죽을때까지 자기가 옳은 줄로만 알았던 우리나라를 암흑기에 떨구어버린 그 작자  관리자 12/24[10:26] 역사세상 중세게시판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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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부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