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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잘난척 하지 마라...
너의 말대로라면 너의 말에 반대하지말고 순순히 있어야 한다? 너의 말에 반대하는 자들은 죄다 옳지 못한 거냐? 네 녀석의 말투가 그렇지 않더냐? 후후후 내가 언제 너 무시한 적 있었냐? 나는 너 최대한 존중해 주었다. 네가 만약 '무시당했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필시 네가 무지해서 그런 것일것이다... 그리고 아량을 베풀어? 허허 굉장히 고맙소... 나를 정신나간 사람 취급까지 해주고.... 허허허 굉장히 아량을 베푸는군... 후후후... 나는 인신공격을 하지 않았다.. 윗사람이 반말을 쓰는 건 원래 당연한 거 아닌가? '하하하' 같은 웃음 소리때문에 기분이 나빴나? 그냥 글의 내용이 어이 없어서 비웃은 것이지, 사람 자체를 말 한것이 아니다. 그래, 그 것 때문에 기분이 나빴다면, 내가 사과 할 수도 있지... 허허허... 몇마디 더 하고 끝내자... 예전에 만주족에 관한 토론을 한 적이 한번 있었지... 그때 유병호님과 이세민님께서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안다. 그 분들은 최소한 너처럼 박박 우기지는 않았다. 결코 차별이 아니다... 그러지만 않았어도 내가 반말을 쓰면서 너를 낮추어 부르지는 않았을거다.... 후후.. 그리고 나는 효종의 북벌이 반드시 실패한다고 단언 한 적도 없다. 문제는 끝까지 박박 우기는 너 자신이겠지... 후후후 그리고 끝으로... ◆ 전쟁론자들의 허황된 이론 1. '무조건 우리가 승리한다' 라는 말로 선량한 사람들을 선동한다 2. 성격이 매우 폭력적이다. 3. 예(禮)라는 것을 전혀 모른다. 4. 그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를 본다. 5. 그 사람 자신도 결국 피를 본다. 후후후... 나에게 '저 자' 라고 했겠다... 잘하면 때려 죽이겠는데... 허허허... 나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지... 나는 윗 사람에게는 '저 자' 라고는 안하니깐...  관리자 12/24[10:25] 역사세상 중세게시판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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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부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