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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부/감찰] <조문> 故박인로님
삼가 故박인로님의 명복을 빕니다. 개국 611년 2월15일 사헌부 감찰 조조  이휘 ( ) 02/16[09:56] 아우의 장례식에 이리 오는군. 떠나는 사람이야 오죽했겠나만은 떠나보내는 사람의 심정도 정말 안타까울뿐이네. 부디 민국의 생활에서는 좌절하지 말고 항상 도전하는 심정으로 밝게 사는아우가 되길 바라네. 비록 사조에서는 헤어지지만 민국에서까지 헤어지는 것은 아니니 부디 다음에 만날 기회를 기약하기를...  최익현 () 02/16[17: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양갑 () 02/16[17:2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참으로 아쉬움만 아득히 남습니다. 김장생 () 02/16[17:57] 인로형님...의형제 맺은지도 얼마 안됐는데.....이리 떠나시다뇨....형님의 묘소에 술 한잔 뿌리고 갑니다....민국에서는 언제 만나봅시다...형님....형님의 명복을 빕니다......형님...잘가십시요....완형님도...오실것 이십니다... 방운 () 02/16[19: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사정 께서는 제글을 보시지 못하셨는지.. 이리도 가신다니 안타깝습니 다 언젠가 필히 부활하시어 또다시 뵙시를 빕니다 신대웅 () 02/17[13: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에 늦게 찾아 뵈어 죄송합니다. 주막에서 뵙고 그뒤로는 한번도 뵙지 못하고 떠나시게 되었군요. 박인로 님과 친분을 많이 못 쌓아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재호적신고 하실 날이 언제 일지 모르지만 다시 뵐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신용호 () 02/18[09:37]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가시는 길 편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장생 () 03/09[18:41] 사유 : 박인로님께서 다시 환생 하셨으므로 불온한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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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