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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귄준
ㆍ작성일 개국614(2005)년 4월 23일 (토) 19:00  [술시(戌時):초경(初更)]
ㆍ추천: 0  ㆍ열람: 400    
[귄준]다들 말을 들으라
나는 권준의 친구 귄준이다. 나는 영의정이며 권준을 왕세자에 책봉한다. 그리고 김검률을 좌의정으로 하고 민지훈은 바보다 그리고 너희들은 그냥 김검률한테 깝치지 마라 민지훈은 겁쟁이다 그리고 조용히 해라 이것들아. 민지훈은 감옥으로 보내고 김검률은 이제 김좌의정으로 올린다 . 이말을 거역했다간 김좌의정한테 죽을줄아라아 민지훈 바보야.이 글은 김대현이 안썻으니 오해하지마라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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