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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국 속국(fatc: 고구려는 중국역사!!)
특히, 현토군의 경우에는 현토군 고구려현이었다. 제1현토군에는 예맥족도 속한다. 기원전 75년 직전 당시 오환이 반란을 일으켜 서한은 불량청소년과 범죄한 관리를 선발하여 요동으로 옮기고 제2현토군에 현토성을 축조하기도 한다. 처음에 현급 관리에 해당하는 후(候)로 대우를 받다가, 환제 시기에 오환이 투항하여 그 공로로 기원전 37년에 군급인 왕으로 승격한다. 서한 황제의 승인을 통하여 고구려는 지방정권으로서 성립한다. 고구려의 동명왕조는 서한 측에 조공을 하였고, 중국으로부터 관복을 하사받기도 한다. 신나라 왕망에 의해 고구려가 하구려로 격하되기도 하였다가, 후한 광무제 유수에게 조공하여 원래 왕호로 복기한다. 한나라 고조가 숭배하라고 명한 풍요를 기원하는 영성이라는 신을 군국현립영성사에서 숭배하기도 한다. 고구려가 숭배한 삼족오, 복희여와 등은 중원왕조의 이방신이다. 고구려왕은 영주자사, 도독영주제군사, 도독영평이주제군사, 도독요녕제군사 등 행정관할권의 직함을 계속 계승하였다. 호태왕은 평주목요동대방이국왕으로서 후연의 지방관직을 제수받았으며, 장수왕은 말년에 표기대장으로 승진한다. 6세기 말기에 중국 중앙에서는 고구려왕에게 지방행정관할권의 관직을 제수하지 않고, 대장군, 상개부의동삼사, 상주국 등 산관 및 훈관 등을 제수한다. 신라는 북제(북조) 및 진(남조)와 수나라 및 당나라에 공물을 헌납하고 종속되기도 하였다. 남부와 동맹을 체결한 당왕조는 중국 행정관할지방관인 개부의동삼사상주국낙랑군신라왕 김법민(문무왕)과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선후로 멸망시켰고, 뱍제는 웅진 등 5개 도독부를 옛 땅에 설치하고, 고구려는 옛 땅에 안동도호부를 설치하였다. 신라왕은 계림도독부의 도독으로 중국의 지방행정관할관이 되었으며 이로써 반도에 대한 중국의 기속통치체계가 확립된다. 신라의 패망 후 승계한 고려는 초대 왕건은 후당으로부터 검교태보고려국왕으로 책봉되었다. 고려국왕 중 광종은 본토의 정2품 명예직에 해당하는 광록대부 검교태보 사지절현토주제군사 현토주도독 충대순군사상주국으로 책봉된다. 금나라는 고려 인종을 개부의동삼사상주국고려국왕으로 책봉했고, 강종을 마지막 국왕으로 삼는다. 원나라의 쿠빌라이 칸으로 인하여 고려국왕은 접두사에 충을 묘호로 사용하였다. 이성계는 역성혁명을 통하여 조선 국호에 대해서 고향인 회령과 조선 중에 어떠한 명칭으로 할지 대명제국 주원장에게 아뢰어, 조선으로 하라는 주원장의 답변에 조선으로 국호를 채택한다. 이성계는 권지국사로서 책봉을 받지 못했다가, 1401년 대명제국의 추인으로 책봉받았다. 분로쿠의 역 시기에는 이순신이 유명 수사제독으로서 명나라의 직책을 받은 장수로 활약하였다. 청조입관전쟁(1636년) 시기에는 친명배금 정책을 유지한 인조에 대해서 대청제국과 전쟁을 하여 패하고 삼전도에서 인조는 삼궤구고두례를 행하여 대청제국과 군신관계를 체결하고 청나라의 지방관으로 전락한다. 조청상륙무역장정(1882년)을 통하여 청나라는 조선을 속방으로 규정하며, 청나라 북양대신과 조선의 국왕이 동등한 지위라고 명시하였다.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당시에 조선은 미국과 조약 체결 후에 조선은 청나라의 속국이라고 명시한 속방조회문을 미국 측에 송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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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엽
